Search results for '이력서'

  1. 2011.02.15 -- [이력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개요
  2. 2011.02.15 -- [이력서] 센스 있는 이력서 작성법
  3. 2011.02.15 -- [이력서] 이력서 메이크업의 중요성
  4. 2011.02.15 -- [이력서] 신입 이력서 작성 포인트
  5. 2011.02.15 -- [이력서] 경력 이력서 작성 포인트
  6. 2011.02.15 -- [이력서] E-MAIL 이력서 작성요령
  7. 2011.02.15 -- [자기소개서] Worst 자기소개서 작성법(2)
  8. 2011.02.15 -- [자기소개서] 합격자가 전수하는 자기소개서 예문(1)
  9. 2011.02.15 -- [자기소개서] 합격자가 전수하는 자기소개서 예문(2)
  10. 2011.02.15 -- [이력서] 경쟁력 있는 이력서 작성TIP
  11. 2011.02.15 -- [이력서] 10초만에 면접관 마음 사로잡는 이력서
  12. 2011.02.15 -- [이력서] 헤드헌터들이 충고하는 이력서 작성법
  13. 2011.02.15 -- [이력서] 이력서 작성의 7가지 규칙
  14. 2011.01.20 -- [이력서] 이력서 작성의 치명적인 실수 4가지
  15. 2011.01.20 -- [이력서] 이력서 작성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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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01.20 -- [이력서] 인상적인 이력서 작성을 위한 TIP
  18. 2011.01.20 -- [이력서] 영문 이력서의 종류와 특징
  19. 2011.01.07 -- [이력서] CD이력서로 나를 만든다
  20. 2011.01.03 -- [이력서작성요령] 엽기 이력서, 제목으로 튀어 봐?!
  21. 2011.01.03 -- [이력서쓰는방법] 국문이력서 작성시의 일반지침들
  22. 2011.01.03 -- [이력서] 외국계 기업 입사, 레주메 작성에서부터

[이력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개요

2011. 2. 15. 17:02

1. 프리젠테이션
이력서는 자신의 상품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전체적인 스타일, 글자체, 종이의 질감과 색 등 세밀한 부분의 조합이 당신의 첫 인상이 된다.

2. 형식
다른 사람의 이력서를 베끼지 않도록 한다. 책에 실린 예시나 친구의 이력서 형식을 빌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채우는 방식으로는 효과적으로 자신을 알릴 수 없다.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하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형식을 찾아보자. 내용을 빛나게 하는 나만의 형식이 만들어질 것이다. 문방구에서 파는 간단한 양식의 이력서로 취업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간 큰 사람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3. 철자, 문법, 문장 만들기
사소하지만 중요한 문제이다. 이력서 작성이 끝난 뒤에는 몇 번이고 오타가 없는지, 어색한 문장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사소한 실수를 하게 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4. 내용
지원분야와 관련 없는 내용은 언급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능력이나 성취한 내용을 드러내는 이전 경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원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부분을 강조한다.

5. 중점사항
모든 이야기를 세세하게 다 쓸 수는 없다. 지원 분야에 적절한 정보를 중심으로 중요도에 따라 엮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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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센스 있는 이력서 작성법

2011. 2. 15. 17:02

1. "사소한 실수를 하지 마라."
철자가 틀리거나 오타가 난 경우에는 중요한 이력서를 점검도 해보지 않고 보내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더불어 그의 사무 능력까지 의심받을 수 있다. 불성실하다고 오인될 경우가 있으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종종 본인은 정상적으로 이력서를 보냈는데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파일이 깨어져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본인이 보낸 이력서를 복사본으로 만들어 따로 보관해두거나, 이메일을 통해 친구에게도 복사본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약어, 속어 등을 쓰지 않는다."
약어, 속어를 쓰면 경박해 보일 수 있다. 이력서도 공문서이므로 약어, 속어, 유행하는 문구 또는 방언들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점검하여 가능한 표준어만을 구사하도록 한다.

3. "한 페이지가 넘어가면 페이지 번호를 남겨라."
페이지 번호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인 문서작성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작은 것을 배려하는 지원자들이라면, 좀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4. "최근에 있었던 일부터 기록하라."
학력사항이든 경력사항이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부터 기록하는 것이 순서이다. 예를 들자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보다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적는 것이 좋으며, 특히 경력사항일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다닌 회사부터 적는 것이 좋다. 현재 필요로 하는 직종과 가장 근접한 자격 요건을 최근 경력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5." 군대를 경력사항으로 넣어라."
젊은 나이에 군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군이 현재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 또는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군 경력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해당 업무와 유사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좀더 꼼꼼하게 군 생활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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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이력서 메이크업의 중요성

2011. 2. 15. 17:01

[ 취업을 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자격 요건이 필요하겠지만,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자신의 능력을 적절하게 포장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몸값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첫인상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듯이 첫 느낌이 좋은 이력서는 일반적인 이력서보다 인사담당자들의 시선을 끌기 마련이다. 거기에다 동등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원자라고 할 경우 두말할 것 없이 성실하고 깔끔하게 이력서를 작성한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기획, 마케팅, 또는 일반 사무직을 모집하는데 이력서 하나 제대로 꾸미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회사의 중대한 문서나 제안서 등을 맡길 수 있겠는가? 이력서를 잘 쓰는 것만으로도 몇 백 만원의 연봉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경력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 큰 유통회사에서 경력직 남자 직원을 뽑은 적이 있다.
수 만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고 나름대로 좋은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합격의 영예를 안은 이는 신입 여자 직원이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대학을 다니는 동안 같은 회사의 편의점에서 3년 동안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그녀는 회사의 유통구조에 대해 경험을 하였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과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얻은 깨달음을 수치로 표현하는 등, 여러 자료를 이력서에 제시하였고, 남자를 선호하는 유통시장에 뛰어들어 취업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던 것이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재능과 능력, 자질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표현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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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신입 이력서 작성 포인트

2011. 2. 15. 17:00

1. "자신의 지원분야를 확실하게 명기하라."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입수한 기업의 구인정보는 그 기업이 현재 필요한 특정 분야만 모집하고 있으므로 해당 직무 분야의 표기는 자칫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렇게 사소해 보이는 작은 차이 하나가 지원자의 의지나 열의, 일에 대한 자신감을 말없이 대변해 주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 "지원분야와 연관된 활동을 효과적으로 기술하라."
신입의 경우,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별다른 경력이 될 것 같지 않은 사소한 일이라 생각하여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통업계의 경우 대학 생활동안 3년간 편의점에서 일한 것이 우수한 경험으로 인정받아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여자직원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지원자에게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일이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밋밋한 학창시절을 보낸 곱게 자란 이력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사실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다. 아르바이트 경력이나 학업 중의 특이한 체험 등을 기입하면 효과적이다.

3. "장래의 포부나 비전을 확실히 명기하라."
신입사원은 신입사원이기에 갖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미래에 펼칠 꿈이다.
경력사원이라 하여 꿈이 없을 리는 없겠지만, 굳이 꿈이 아니더라도 경력사원은 자신을 포장해 줄 만한 이력 사항이 종이 한 장을 차고 넘친다. 경력사원과는 다른, 신입사원이기에 가질 수 있는 활력소를 보여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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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경력 이력서 작성 포인트

2011. 2. 15. 17:00

1. "지금까지 맡은 업무와 앞으로 맡게 될 업무의 연계성을 두고 기술하라."
회사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것은 지원자의 경력을 십분 이용하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 만큼,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커리어를 극대화하여 포장하고, 단순 나열이 아닌 전 직장에서의 업무 실적을 구체적인 수치 등으로 표현하여 업무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2. "전 직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라."
예를 들어 같은 영업직이라 할지라도 제조분야와 정보통신 분야의 영업은 직무 능력 면에서 엄연히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짧게라도 전에 근무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좋다.

3.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여 상세히 적어라."
이력서는 간단명료하게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주어야 한다. 아르바이트 경험도 자신이 지원 분야에 관한 것이라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정보는 상세히 기술한다.

4. "업무 적인 능력 이외의 것도 간단히 기술하라."
경력사원이라면 업무적으로 주어지는 여러 상황에 대해 이미 프로나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전 직장에서의 부서원 관리와 관련된 자기만의 방법이나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적어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업무능력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특출한 사람으로 보여서 나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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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E-MAIL 이력서 작성요령

2011. 2. 15. 16:58

[기업마다 인터넷을 통한 채용방식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직접 회사의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채용 담당자에게 지원서류를 이메일로 접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자필 이력서 쓰느라 안 되는 한자에, 글씨 잘 쓰는 친구에게 부탁하는 시절은 다 지났다는 거죠.
어떻게 해야 엄청난 경쟁에서 취업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요? 온라인 지원시대엔 그에 맞는 입사 전략이 따로 있습니다.]

1. 이력서의 빈칸은 남김 없이 채워라!
경쟁자는 수백 수천 명, 채용에서 온라인 서류전형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업의 경우,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일정 자격 이상의 지원자만을 프로그램으로 걸러냅니다. 따라서 이력서에 빈칸을 남겨둘 경우 지원자 DB검색에서 누락될 가능성이 크게 되죠.

2. 지정된 이력서 접수방식을 지켜라!
회사에서 지정한 이력서 파일 양식이 있다면 반드시 그것에 따르세요. MS워드파일을 요구했는지 HWP파일을 요구했는지 철저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지정한 양식을 따르지 않았을 때는 아예 파일을 열어보지 않거나 지원자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의심받게 되니까요.

3. 지원 회사의 특성에 맞게 이력서를 수정하라!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 작업능력 등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마다의 특성과 업종에 맞는 이력서로 그때그때 수정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4. 여러 업체의 e-메일로 동시지원은 금물!
요즈음 지원서류를 e-메일로 접수 받는 기업이 많아지자 한번의 메일로 여러 기업에 접수하는 지원자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선 당연히 불쾌하게 생각하죠. 내가 어디어디 지원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니까요. 편리함 때문에 계속 백수생활을 할 순 없겠죠.

5. 사진은 반드시 첨부해라!
온라인 지원이라고 해서 입사시 사진의 중요도가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력서의 첫인상은 뭐니뭐니해도 사진에 있습니다. 사진이 첨부되지 않은 이력서는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 없다고 간주되기도 하죠. 잘 찍어 첨부한 사진, 열 경력 안 부러울 때가 있으니 이 점 명심하시길…

6. 차별화된 이력서가 성공의 열쇠!
채용기간 많게는 수만 장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채용담당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다른 사람과 다를 게 없는 이력, 책에서 베낀 듯한 특징 없는 자기소개서는 탈락 1순위입니다. 신입으로 지원한다면 학창시절 자신의 다양한 경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고 동영상 이력서를 첨부하거나 홈페이지 주소를 함께 적는 것도 유리합니다. 요새는 자기소개를 CD로 제작하기도 한답니다. 취업에 관한 일인데 이정도의 정성을 보일 필요가 있겠죠.

7. 화상면접도 실제 면접처럼 임하라!
취업박람회에 가면 으레 볼 수 있는 화상면접. 채용담당자와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 해서 소홀하면 안 됩니다. 캐주얼한 복장과 화장끼 없는 얼굴, 지나치게 편안한 태도는 무례한 인상을 줄 수 도 있습니다. 화상면접도 엄연히 면접입니다. 진지한 태도와 단정한 옷차림으로 최선을 다하는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8. 동영상 이력서는 자신 있게 연출하라!
면접시 중요한 것은 자신 있고 당당한 자기 연출! 동영상 이력서의 핵심도 바로 그것입니다. 많은 경쟁자 중에서 자신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짧은 시간에 어필해야 합니다. 정확한 어조와 논리 정연한 짧은 문장으로 채용 담당자의 눈을 사로잡으세요.

9. 경력은 상세하게 기술해라!
직장을 옮기려고 한다면 전직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경력은 곧 자신의 능력과 경험입니다. 한 사람을 설명하기에 충분하진 못하겠지만 채용에 있어서는 당락을 크게 좌우하게 되니까요. 경력직 채용에 있어서는 다른 무엇보다 전직장에서의 업무가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기술하세요. 자기 업무에 대한 평가나 느낀점을 첨가해도 좋습니다.

10.1주일에 한번씩 이력서를 갱신하라!
취업사이트에 등록되는 이력서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이력서가 채용담당자의 눈에 띠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인터넷 채용 특성상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자신의 이력서는 검토의 대상에서 멀어집니다. 자주자주 이력서를 갱신해서 자신의 이력서를 항상 상위순서로 유지하세요.

11.항상 준비된 자세를 유지하라!
취업박람회를 찾거나 학교 취업상담실을 방문할 때도 옷차림과 자세에 신경 쓰세요. 기회는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법. 의외의 상황에서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사람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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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Worst 자기소개서 작성법(2)

2011. 2. 15. 16:57

1) "저는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는 저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의 기본은 자기가 살아온 지난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대한 소개다. 여기에 학교생활, 자신의 주요 경험, 경력,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의 내용이 녹아들어 가야 한다. 하지만 자기소개서가 역사 교과서는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태어나 무슨 학교를 다니고 어떤 일을 했다는 사실을 그야말로 단순하게 늘어놓는 것으로 자기소개서를 다 썼다고 생각한다. 과연 이렇게 써놓은 자기소개서를 보고 인사담당자들이 얻을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2) "저는 무슨 일이든 잘합니다.맡겨만 주십시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은 흔히 희망하는 직무를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은 채 어떤 일을 맡게 되더라도 잘할 수 있으니 무슨 일이든 맡겨만 달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 그만큼 일에 자신이 있다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었든 간에 인사담당자들의 이런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인사담당자들이 보기에 모든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일도 잘하지 못하거나 딱 부러지게 잘하는 것이 없다는 것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처럼 일이 분업화되어 있는 사회에서는 특정 분야를 전문가 수준으로 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 여러 분야를 그만그만한 수준으로 하는 것은 별로 필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고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솔직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3) "저는 이것도 할 줄 알고, 저것도 할 줄 알고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자신의 능력이다.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 능력이나 외국어 구사 능력, 각종 자격증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가끔씩 보면 모든 일에 그야말로 팔방미인인 사람을 볼 수가 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에 기록되는 내용도 화려하다. 그러나 가끔씩은 이것이 제 발 잡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가?

아무리 많은 일에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할 줄 아는 모든 것들을 다 나열하고 나면 그것들은 다 그만그만한 수준의 것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혹 그렇지 않더라도 해당 직무와 관련하여 꼭 필요한 어떤 능력이 부각되지 않으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더구나 지면은 한정되어 있으니 그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드러내기에는 한계가 있고, 설혹 그 내용을 쓴다고 하더라도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것까지 읽기가 너무 지겨울 수밖에 없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지원하려는 업무와 관련한 능력을 제일 먼저 부각시켜라. 그리고 그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줘라. 예를 들어 편집디자인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메이커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지, 다룰 줄 안다면 그 수준은 어떠한지를 강조해서 보여주고, 그 외에 다른 능력이 있다면 필요한 것만 간단하게 덧붙여 주는 것이 좋다.

4) "저는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해 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경험은 되도록 많이 나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일수록 그 경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도 많고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유불급이라고, 그것도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아무렇게나 늘어놓을 경우 자칫하면 산만해 보일 수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한 회사, 또는 직무와 관련한 주요 경험마저 돋보이지 못하게 만든다. 경험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이 이러저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될 경우 잘 감당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보여주거나, 자신이 그만큼 적극적인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리거나, 혹은 이와 유사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경험을 드러내는 것은 이러한 목적을 이루는 데 적합해야 하지 않을까? 경험을 통해 무엇을 알리고자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꼭 필요하고 적합한 경험만을 추려서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제발 부탁합니다. 꼭 합격시켜 주세요."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정에 약하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인정에 호소하면 안 될 일도 결국은 되더라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시대가 변하면 이제까지 옳게 여겨지던 것도 그른 것으로 바뀌게 된다. 인정에 호소하는 것이 이제는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회가 합리적으로 변모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는 방식 또한 합리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사원 채용도 예외가 아니다. 인정에 호소하면서 합격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은 이제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되었다. 아니 어쩌면 인정에 호소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다. 자신의 능력이 그만큼 남보다 뒤떨어진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인정에 호소하는 듯한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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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합격자가 전수하는 자기소개서 예문(1)

2011. 2. 15. 16:56

'盡人事待天命'.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후 하늘의 뜻을 기다리라는 家訓처럼 언제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랐습니다.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늘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사업가 아버지와 正道를 중요시하는 敎育者이셨던 어머니 사이에서 1남 2녀중 長男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 꾸중보다는 믿음과 격려로 지켜봐 주셔서 저는 肯定的이며 積極的인 생활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9○○년 거제 출생으로 거제 토박이입니다. 19○○년 대우대학 공학계열에 入學하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전공공부 뿐 아니라 對人關係와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써클 활동을 열심히 하고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애착이 있어 거제시 테니스 써클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였으며, 거제시 대회 및 경상남도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전공은 공학계열이지만, 어려서부터 끼가 많았고, 多方面에 관심이 많아 써클의 간부로 선임되어 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로 폭 넓은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지금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매우 즐겁게 일했고 열심히 했지만, 학업 문제로 중도에 그만두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은 저에게 대학시절에 있어서 소중한 사회경험이 되었습니다.

전 무엇이든 확실한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목표가 생기면 결과가 확실히 나타날 때까지 집중하고 밀고 나가는 끈기가 있습니다. 때로는 '고집이 세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여, 주위 분들의 충고와 조언을 수용하고, 他人의 입장을 이해하여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急變하는 환경, 눈앞에 다가온 21세기 국제화 시대에 適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어학실력과 컴퓨터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어는 생활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向上시키고 있으며, 실용회화에도 능통해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해서 독해와 기본적인 회화가 可能합니다. 컴퓨터는 한글.엑셀. Auto Cad에 자신 있습니다.

저는 인생을 자전거 타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기 위해선 몇 번이고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쉬지 않고 힘차게 두 바퀴를 돌리지 않으면 금새 넘어져버리고 맙니다. 젊음을 불태우며 열심히 페달을 밟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 그루의 젊은 나무가 마음껏 쭉쭉 뻗어나갈 토양, 제 이상과 능력을 실천할 '實의 場'을 찾고 있습니다. 신바람 나게 일하며 맡은 분야에서 一人者, 회사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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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합격자가 전수하는 자기소개서 예문(2)

2011. 2. 15. 16:55

◈ 성격
저의 성격은 자유롭지만 방종하지 않으려는 고집형이며 맡은 일에 대해선 끈질기게 해나가는 의지력 강한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독선적이다' '고집이 너무 세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따라서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여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생활신조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교육의 열정과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하신 어머니의 훈교로 남아로 지켜야 할 패기와 아들의 도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성실하고 안에서는 가정에 화목 하라는 가훈은 신생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생활신조는 '모든 일을 긍정적,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 지원동기
미래산업의 선구자적 역할과 인재를 존중하고 사원의 자기개발에 역점을 두는 귀사의 기업 이미지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의심치 않으면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풍림물산에 입사하여 저의 젊음과 패기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 희망업무 및 포부
짧은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최대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풍림人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21세기를 향한 경영의 합리화와 미래 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소임 할 수 있는 기술직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첨단산업분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주역이 되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미래는 인재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재는 도전과 창조의 정신이 다른 어떤 사람보다 앞서 있어야 된다는 확고한 사고와 행동이 수반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이 되는데 젊음의 패기와 야망을 바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生을 다하여 풍림물산이 필요로 하는 전문경영인이 되는 것입니다.

◈ 특기사항
21세기의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것은 국제적 감각과 그에 수반된 어학실력이라 생각하고 부단히 어학실력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제 2외국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직은 미숙하지만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2학년 때 정보처리기사 2급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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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경쟁력 있는 이력서 작성TIP

2011. 2. 15. 16:55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청년실업자는 40만에 육박하고..."
시트콤의 우울한 대사가 일상이 되어서 유행어가 되어버린 시대에 경력도 없는 사회초년생의 취업문은 좁기만하다. 내세울만한 경력이 없는 신입지원자에게 경력란이 빵빵한 경쟁상대는 벽과 같은 존재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신입.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1) 열정적인 카피로 이력서의 제목을 뽑아라!
이력서를 보면 대부분 처음 시작은 "2002년 2월 **대학교를 졸업한 ###입니다"로 시작한다. 이만큼 불성실한 이력서는 없다. 온라인으로 보내는 이력서의 파일제목(혹은 문서제목)일 수도 있고, 이력서의 첫 문장일 수도 있는 이 첫 카피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는 인사담당자의 전체적인 느낌을 좌우하게 된다.

열정적인 카피로 시작하는 이력서 작성비법 하나.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의 주력상품을 파악하라!
열정적인 카피로 시작하는 이력서 작성비법 둘.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의 광고를 해부하라!

2) 자기소개서는 시가 아닌 영화이다!
자기소개서를 보면 다들 똑같은 사람으로 느껴질 때가 많다. 인생을 열심이 살아가는 사람이며,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모두 성실하며, 주어진 일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모두 그런 말은 쓰지만 서류전형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결국 있게 마련이다.

자기소개서는 시가 아닌 영화이다. 자신의 이미지만 그리고 나머지는 인사담당자가 상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말한 것을 직접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도 글로써 말이다. 영화와 같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비법은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특성, 장점을 나타내는 단어를 쓰지 않는 것이다. 즉 자신의 성실함을 드러내고 싶다면 "성실함"이라는 단어를 쓰지마라. 자신이 창의적임을 드러내고 싶다면 "창의적"이라는 단어를 쓰지마라. 자신의 열정을 "회사에 충성"하겠다는 문구로 끝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혼자서 아무리 성실하다고 우겨도 객관적 증거와 사실이 없으면 당신을 모르는 인사담당자는 그 말을 신뢰할 수 없다. 대신 자신의 성실함을 보여주기 위해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라. 창의적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력서를 남과 다르게 꾸미는 데에 정성을 쏟아라. 또한 회사에 충성하는 모습을 회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꼼꼼함으로 보여주어라.

3) 멋진 마무리!
자필로 이력서를 쓸 때 보통 마지막에 '상기 사실은 틀림없음' 이라는 문구를 적고 이름을 적은 다음 본인의 도장이나 서명을 해서 신뢰성을 보장한다. 하지만 이메일로 접수할 경우 서명이나 도장을 생략하고 접수하는 일이 일반화되고 있다. 물론 이렇게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온라인 이력서에 온라인 이력서에 자신의 서명이나 도장의 이미지를 삽입해 넣는다면 인사담당자에게 상당한 호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나이가 지긋한 인사담당자라면 그 효과는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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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10초만에 면접관 마음 사로잡는 이력서

2011. 2. 15. 16:54

[이력서 한 장이 인사담당자의 손 안에 머무는 시간은 대략 10초 안팎. 지원자의 당락이 결정되는 그 찰나, 대부분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의 액면가"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학벌, 전공, 어학능력, 대학학점으로 1차 합격자를 걸러낸다는 것. 하지만 간혹 "액면가"는 다소 밀리지만 "백지수표"로 걸리는 지원자들도 더러 있다. 10초만에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만점 이력서 유형을 살펴본다.]

1. "땀냄새형" 이력서
담당 업무를 수행할 무기가 되는 다양한 자격증을 제시해본다. IT업종 자격증이 없다면 어느 학원에서 몇 개월 과정으로 무엇을 학습했다는 "발품 기록"도 훌륭한 경력이 될 수 있다. 또 각종 행사의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 경험으로도 땀내가 솔솔 나게 할 수 있다.

2. "핵심능력형" 이력서
기업은 팔방미인이 아닌 전문가를, 로컬이 아닌 글로벌 인재로 채용 패턴이 바뀌고 있다. 자신이 보유한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전문 기술을 한껏 부각시키고, 어학실력 등도 낱낱이 적는다. 덧붙여 "이것만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당당히 보여준다.

3. "정성가득형" 이력서
더 이상 보여 줄게 없다고 실망하는 지원자라면 "정성"을 보여준다. 중요사항을 형광펜으로 부각시키거나 워드 작성시 컬러 밑줄을 긋는 것도 요령이다. 또 3.5cm*4.5cm 규격 사이즈 사진이 아닌 파격적인 전신사진을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의 기술력을 입증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첨부도 훌륭하다.

『 이력서 작성 "엑기스 5"

"간소화" - 간결하고 짧게
"개성화" - 나만의 방식으로
"경력화" - 지원분야와 관련된 사항 위주로
"핵심화" - 압축해서
"객관화" -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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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헤드헌터들이 충고하는 이력서 작성법

2011. 2. 15. 16:54

헤드헌터들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모호한 이력서다.
기업에 인재를 소개할 때는 이 사람이 가장 적임자임을 설득하게 되는데, 이력서 대부분이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기 어렵도록 작성돼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헤드헌터들이 이력서를 완전히 다시 쓰는 수고를 하게 된다.

인사담당자가 주목하는 것은 경력이다. 어떤 곳에서 어떤 업무를 해 왔는지를 토대로 그 사람이 해당 업무를 잘 해낼 수 있을지 따져 본다. 학교에서 받은 정규교육이나, 졸업 이후의 사회교육도 경력의 하나로 파악하게 된다.

기업들이 가장 기피하는 이력서는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이력서를 보면 일관성 있게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길을 걸어 왔는지, 아니면 이곳저곳을 들여다보면서 갈팡질팡했는지 판단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사람은 30대 중반에 이르면 자신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고, 40대에 접어들면 얼굴 표정마저 결정된다는 얘기가 있다. 인력채용에서 경력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판단기준이 되는데, 채용담당자는 이력서를 통해 그 사람의 과거는 물론, 미래까지 보려고 한다.

기업이 경력자를 채용하는 것은 교육훈련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신입사원을 채용해서 일을 맡기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경력사원은 곧바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다. 따라서 이력서는 자신이 그 업무에 가장 잘 맞는다는 점, 입사를 하면 곧바로 그 일을 능숙하게 해낼 수 있다는 점, 자신의 경력은 그렇게 관리돼 왔다는 점을, 그것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지원자의 경력이 아무리 화려해도 회사가 원하는 쪽과 일치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점에서 이력서는 지원할 때마다 매번 새로 쓰는 게 원칙이다. 특히 중요한 곳, 자신이 꼭 가고 싶은 분야라면 더더욱 그렇다. 지원하려는 회사나 직책에 알맞게 강조할 것은 강조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생략하거나 가볍게 넘어가야 한다. 쓸데없는 경력을 길게 늘어놓거나, 마케팅 분야에 냈던 이력서를 인력관리분야에 그대로 보내는 식은 치명적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은 자기라는 상품을 팔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첫 과정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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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이력서 작성의 7가지 규칙

2011. 2. 15. 16:53

1. "포인트를 맞춰라."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에 당신이 지원한 일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당신의 어떤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표현하라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이해하고 나의 조건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당신에 관한 정보와 지원분야를 연결시켜 기술하라."
지원분야와 관련되어 참고가 될 만한 당신의 성장배경, 성격, 장점, 단점, 교육내용을 서술하라. 연관고리를 만들어 서술하면 효과적인 자기홍보가 될 수 있다.

3. "읽게 하려면 보이게 하라."
당신의 이력서는 당신의 상품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전체적인 스타일, 글자체, 종이의 질감과 색 등 세밀한 부분의 조합이 당신이 첫 인상이 되고 짧은 순간 관심을 가지고 읽을 것인가 말 거인가를 결정하게 된다. 독특한 형식의 이력서 하면 떠오르는 이력서가 있다.

어느 신문사에 지원한 여직원의 이력서다. 그녀는 지원한 신문사의 신문 제1 년의 형식을 빌어서 이력서를 썼다. 신문의 제호도 그대로 사용하고 본인에 대한 인터뷰 기사, 사진, 특집, 취재 후기 등 신문의 형식을 그대로 빌어왔다. 내용 이전에 컬러로 인쇄된 신문 축소판은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확 잡아 끌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런 자기만의 형식이 중요하다.

4. "당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각각의 헤드라인을 만들어라?"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처럼 당신의 자질과 경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각각의 단어나 짧은 문장을 만들어 당신의 이력서를 처음 보고 호감을 가질 수 있게 하라. 이력서 첫 장의 상단에 약간의 공간을 이용하여 당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몇 줄의 프로필을 첨부 해보아라. 인사담당자가 당신에 대해 흥미를 갖고 이력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다.

5. "당신의 직장경력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라."
만약 당신에게 직장경력이 있다면, 혹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면, 분야와 일의 성격, 수행한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라. 일의 분야와 맡았던 업무, 회사명, 위치, 근무기간 등에 대해 분류하여 기술하는 것이 좋다.

6. 지원한 분야와 관련 있는 자격증을 제시하라"
당신의 능력을 증명해 줄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 어학, 기술, 또는 취미와 관련된 자격증도 상관없다. 지원한 분야와 관련 있는 자격증은 당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7. "명료하고 경쟁력 있는 당신만의 문장을 만들어라."
평범한 형식과 밋밋한 문장은 당신의 능력과 자질을 바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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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이력서 작성의 치명적인 실수 4가지

2011. 1. 20. 14:06

1. 이력서에 연도나 날짜를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는다.
인사담당자는 당신이 직장을 여러 곳 옮겨 다닌 사실을 숨기려 하거나 오랜 실직상태를 고의로 누락시키려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있는 그래도 기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2.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 성취결과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지 않는다.
이력서는 당신의 상품성을 알리고 세일즈하는 하나의 마케팅 보고서다.
특히 경력자라면 반드시 이전 업무의 내용과 결과, 특히 당신의 능력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기록해야 한다.

3. 관련 없는 정보를 나열한다.
이력서는 길어야 2페이지다. 따라서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재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 있는 부분이라면 단기간의 경험이라도 기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신의 상품성과 능력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들자.

4. 사소한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간혹 여러 곳에 지원하기 위해서 한꺼번에 준비하다가 이력서와 봉투를 바꾸거나 서류는 누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사진이 삐딱하게 붙어있거나 오타가 있다면 인사담당자는 바로 이력서를 버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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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이력서 작성 7계명

2011. 1. 20. 14:06

1. 지원 업체의 업계 동향을 분석전문성을 갖춘 이력서를 만들어라.
2. 모집분야와 관련된 학력.경력.자격증 등으로 능력을 최대한 부각시켜라.
3. 경력을 쓸 때는 성공적인 업무.실적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라.
4. 각종 증명서를 토대로 사실대로 써라.
5. 이력서를 보기좋게 꾸미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디자인 명확한 문장을 선택하라.
6. 직업과 관계없는 취미.종교.이직 사유 등은 특별한 요구가 없는 한 적지 않는다.
7. 지나치게 많은 양이 되지 않도록 하라. 인사 실무자는 시간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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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전문가가 찍어주는 핵심포인트 4가지

2011. 1. 20. 14:04

1. "자신만의 이력서 양식을 만들어라!"
기존 문방구식 이력서는 정보의 단순한 나열에 그쳤으나, 최근의 이력서는 정보의 구체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했다면 정확히 어떤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그 결과 자신이 갖게된 경험치는 무엇인지 기술하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다. 예를들어, 학생회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달리 자신이 성취한 일이 무엇인지를 기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에서 학생회 활동을 하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닐 뿐더러, 학생회를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남들과 달리 자신이 할 수 있었던 능력을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100대 기업들은 대부분 자사의 정해진 양식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기입하게 되어 있으나 수시채용을 실시하는 몇몇 곳과 일부 전문직, 벤처기업들은 자유로운 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접수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문방구식 이력서를 탈피한 자신만의 취업광고 형태를 가진 문서가 효과적이란 말은 자명한 사실이다.

2. "이력서의 오타, 공란을 없애라!"
디자인 및 구성도 매우 중요하다. 사진 한 장 붙이는 것도 인사 담당자에겐 성의의 문제로 보인다. 제한된 공간에 자신을 나타내는 취업문서에 오타 하나 글씨 굵기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것은 전체적으로 금방 나타나있게 된다. 자신의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성의가 가득한 문서는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 수 있으며 비슷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자신을 튀게 만들 수 있다.

3. "짧고 굵게, 양을 줄여라!"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취업문서에 할당하는 1인 검토 시간은 길어야 1분이고 평균 30초도 안 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정보를 줄이라는 말은 아니다. 광고를 생각하십시오. 20초에서 30초 사이의 광고에 기업들은 몇 년간 준비한 제품의 광고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것이다. 자신이 몇십년간 준비한 자신의 능력을 광고하는 것이다. 어떤 곳을 강조할 것이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따라서 제한된 공간에 광고를 하는 기분으로 양을 줄여라. 단, 알찬 내용으로 창의적으로 접근해라.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나를 채용할 기업의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할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나를 채용할 기업의 입장에서 작성하시고 자신의 어떤 면이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 수 있을지 생각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문서가 될 것이다.

4. "투자를 아끼지 말라!"

1)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가?
2) 성의를 갖고 작업한 문서인가?
3) 취업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보이는가?
4)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이제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위의 4가지를 품고 있다면 적어도 동일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아무런 수정 없이 30개 회사에 지원하고 나서는 한 곳에서도 연락이 안 온다고 한숨을 내쉬며 취업난의 문제를 '국가 탓'으로만 돌리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취업은 전략이다. 하다 못해 소개팅에서 선택(?)받기 위해 많은 개인기를 준비하고 거울 앞에서 수시간을 투자하며 꾸미듯 취업을 하기 위해서 이보다 더한 투자와 준비는 당연히 준비되어야 할 전략적 요구사항이다. 그리고, 그 시작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투자는 절대 아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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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인상적인 이력서 작성을 위한 TIP

2011. 1. 20. 14:03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은 취업에도 적용된다. 구직활동에서 차이를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취업경쟁력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넘길 수 있는 것들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이메일 접수나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가 크게 늘고 있다. 한 채용정보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이메일과 같이 온라인을 통한 지원이 전체의 48.7%를 차지했다. 이메일로 접수할 때는 보통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문서파일로 첨부한다. 이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제목을 단순히 '김민수의 이력서''김민수의 자기소개서'라고 하기보다는 지원 직종에 맞게 제목을 붙이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홍보직에 지원한다면 '김민수, 21세기형 PR전문가' 등으로 붙인다면 인사담당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메일을 주거나 받을 경우 일반적으로 '보낸 사람'의 이름이 남는데 요즘에는 재미있는 별명이나 메일주소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메일 발송 전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메일로 접수한 후 메일이 잘 도착했는지 걱정이 되어 같은 메일을 몇 번씩 보내는 구직자도 있다. 확실함을 기하기 위한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같은 메일을 받아보게 되는 인사담당자에게는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메일수신확인'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을 대비해 바이러스 체크 후 지원서 메일을 작성하는 꼼꼼함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공채를 실시하기보다는 수시채용을 통해 탄력적인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기업의 채용공고를 발견했다면 최대한 빨리 지원서를 보내야 한다. 먼저 온 이력서일수록 인사담당자가 꼼꼼히 살펴보며 조건이 맞는다고 생각될 경우 채용을 확정지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D기업에서는 몇 달 전 홍보팀 사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마음에 드는 이력서를 받았으나 지원서가 마감일 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처음 마음에 두고 있었던 사원을 채용했었다.

이메일 지원시 메일 문구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도 적지 않다. '입사를 희망합니다' 등의 너무 간단한 문장이나 자기소개서에 버금가는 긴 문장은 되도록 피하고 4~5문장으로 간결하게 입사와 관련한 경력사항이나 전공 등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 한편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전화보다는 메일을 통해 문의하고 2~3일 후에도 회신이 없다면 전화로 문의내용을 묻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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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영문 이력서의 종류와 특징

2011. 1. 20. 13:59

예스폼(Yesform) 영문 이력서 미리보기


영문 이력서는 규격화된 서식이 없다. 물론 일정한 모델은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 스스로 완성시켜야 한다. 영문 이력서를 제출 할 때 국문 이력서를 그대로 번역해서 작성하면 서류 전형 시 탈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1. 직능별 이력서(Functional Resume)
① 자신이 실제로 수행했던 경력 및 경험과 같이 직능에 맞추어 쓴다
② 시대순은 무시하며, 보통 날짜, 고용주, 직함은 생략한다.
③ 구직자가 고용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설명하는데 초점
④ 구직 분야와 관련 있는 활동을 강조해야 한다.

2. 연대기적 이력서(Chronological Resume)
① 이력서 양식이면서 가장 흔히 사용됨
② 가장 최근의 취업경력부터 역시대순으로 기술
③ 경력history에는 기간, 직종, 직함, 고용주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함께 명기

(3) 혼합형 이력서(Combination Resume)
① 직능별 형식과 연대기순 형식을 조합한 것으로 주요 기능과 인상적인 업무 성과들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시간 순 정리에 대한 요구도 만족시킴
② 가장 매력적인 형식으로 평가
③ 기능 요약이 가장 먼저 배치되고 뒤에 날짜, 고용주, 직위의 역할에 대한 요약이 역시대순으로 제시



  (영문) 이력서(일반)(2)           
  (영문) 표준이력서(2)           
  (영문) 상세 이력서              
  (영문) 이력서(Account)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양식)           
  (영문) 이력서(Software profession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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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CD이력서로 나를 만든다

2011. 1. 7. 16:42

최근 대학가에서 CD 이력서가 유행하고 있다.
무슨 내 자신이 게임도 아닌데, 마치 프로그램된 게임처럼 나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이 CD 이력서의 유래는 근래의 취업난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지방대 학생들이 자신의 학벌을 만회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가 점차 지방대 학생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고, 극심한 취업난은 이 CD 이력서를 서울로, 서울로 상경하게 했다.

한 개의 CD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정리해 놓는다는 것이 쉽게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CD 이력서가 모든 것을 표현하게 하는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CD 이력서를 만드는 사람들조차도 어떠한 틀이나 형식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껏 완성하고 있다. 단순하게는 문서의 모음으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으로, HTML로, 사진앨범 등으로 그 형식도 다양하다.

CD 이력서는 취업서류 뿐 아니라 또 다른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작업이다. 취업을 앞둔 성균관대학교 김현중(기계, 3년) 씨는 “CD 이력서를 만들면서 나의 생활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곧 CD 이력서를 만들 것이라는 변경임 씨도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소중한 기억들을 모아두고 싶다” “CD 이력서가 너무 소중해서 취업할 때 못낼 것 같다”며 웃었다.

CD 이력서를 만드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과도한 욕심만 버린다면. 자, CD 이력서를 만들어보자.

예스폼(Yesform) CD 이력서 만들기

- 준비물 : CD-RW가 되는 컴퓨터, CD 몇 장, 나의 수십 년 간의 기록들.

- 순 서
  1. 나의 삶, 나의 일생에 대한 고찰
  2. 그 고민을 담아낼 다양한 형식 고민
  3. 각 형식에 맞춰 자신의 생각 담아내기

※ 주의사항
컴맹이라고 파워포인트, HTML을 하나도 하지 못한다고 실망하지 말자.
취업할 때 고려되는 것은 그것의 기술적인 난이도와 형식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솔직함과 성실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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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작성요령] 엽기 이력서, 제목으로 튀어 봐?!

2011. 1. 3. 22:04

‘취업대란! 오히려 제겐 기회입니다’, ‘나는 Player야! 그것도 Multi-Player지’ 등 한 줄의 광고카피를 연상케 하는 이 문구들은 다름아닌 이력서 제목이다. 수백 대 일의 입사 경쟁률을 뚫기 위해서는 우선 튀는 이력서 제목으로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다음의 유형들을 참고해보자.


예스폼(Yesform) 패러디형
유머경영이 화두이고 유머가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에 확실한 패러디로 재치 있는 인재임을 보여주는 전략이다. 노 대통령의 말투에서부터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콘서트 버전, 광고카피 등을 패러디한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인다.
‘최고의 사원! 맞습니다, 맞고요’, ‘헤헤헤~ 이력서도 못쓰는 것들이 잘난 척 하기는. 나 정도 이력서 쓰려면 적어도 천 번은 떨어졌었어야지’, ‘내 이력서는 상자야! 난 보물이거든!’, ‘열심히 사회 생활한 나! 낙원으로 떠나라!’, ‘딱이군~ 딱이야~ 정말로 잘 골랐네’. ‘이거 보니 웃기지? 웃기잖아! 떨어지면 다시 지원한다’.

예스폼(Yesform) 위풍당당형
치열한 입사경쟁 속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시고 있지만 비굴해지기 보다는 자신감으로 계속 승부하겠다는 위풍당당 형도 있다. ‘그렇게 내가 쉽게 입사할 줄 알았나요?’, ‘절 면접 보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을 면접에 초대합니다.’, 다른 회사 좋은 일 시키실 분은 아니시죠?’, ‘길어야 70년, 우리 당당하게 삽시다’

예스폼(Yesform) Sales형
노동력도 상품이다. 따라서 자신이라는 상품의 가치를 헐값, 또는 명품으로 포장해 적극 팔기에 나섰다. ‘명품 인재 파격세일’, ‘좋은 상품을 선택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귀사에 저를 선물로 드립니다. 그냥 받으십시오’, ‘I’m selling for you’, ‘저를 표현하기엔 이 종이가 너무 작습니다’, ‘저에게 투자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3인(人, 仁, 認)을 팝니다(셋트로!)’ 여기서 3인이란 참되고 어질고 인정받는 사람을 팔겠다는 것. ‘이런 세 가지 조건에 딱 맞는 사람을 싸게 파오니 각 회사들은 지금이 기회라 생각하고 빨리 오십시오. 오실 때 연봉준비!!’라는 당돌한 말도 덧붙인다.

예스폼(Yesform) 위협형
이판사판이다. 이도 저도 안 통할 것 같은데 아예 협박하는 방법은 어떨까? ‘안 뽑으면 회사가 망합니다’, ‘내가 없으면 회사가 망한다’, ‘해고당하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다만 인재를 알아볼 줄 모르는 세상이 두려울 뿐입니다’

예스폼(Yesform) 진지형
예상을 깨고 진지한 이력서 제목이 많은 추천을 받기도 한다. ‘남들이 과거를 이야기 할 때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가 있습니다’는 여러 구직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력서 제목이며, ‘눈물로 일궈 낸 귀사를 피와 땀으로 지키겠습니다’, ‘당신이 찾는 21세기형 인재 ? 진화하는 인재입니다’ 등도 한결 같은 진지함을 보여주고 있다.

예스폼(Yesform) 기 타
‘불을 당기십시오. 제가 기름을 붓겠습니다’, ‘오늘도 새벽이슬을 맞았습니다. 한 걸음 앞서 걷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등과 같이 시적 표현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제목도 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새벽길을 나서는 구직자의 일상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면서 자신이 노력하고 있는 인재, 준비된 인재임을 보여 주고 있다.

예스폼(Yesform)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족보 총람
취업성공을 위한 가이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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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유의사항 및 표준양식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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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쓰는방법] 국문이력서 작성시의 일반지침들

2011. 1. 3. 22:02

예스폼(Yesform) 국문이력서 작성의 일반적 지침

[형식면]
 • 내용을 선별한 다음 각 항목을 간소화한다.
 •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이력서가 선호된다.
 • 문장을 사용한다면, 간결하고 직접적인 표현을 한다.
 • 짧고 명확한 문구를 사용하라.
 • 재질이 좋은 종이와 같이 관심을 끌고 읽기 쉬운 layout을 사용하라.
 • 오자와 문법에서 실수하지 않는다.

[내용면]
 • 표어처럼 명쾌하게 쓰도록 한다.
 • 회사가 찾는 인재상을 파악하여 공략한다.
 • 구체적인 결과를 거론한다.
 • 특정한 기술과 책임감을 설명하는 직업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주장적으로 표현하라.
 • 이전의 직장을 그만 둔 이유를 언급하지 말라.
 • 이력서에 쓰는 단어들은 회사의 need에 맞추어야 한다.
 • 적합하지 않은 직장경력을 삭제하면서 생겨나는 공란은 기타경력이라는 표제아래 2차적인 근무 경력
   란을 만든다.

예스폼(Yesform) 국문 이력서 양식별 지침

(1) 기본 이력서
 •  오타, 너무 작은 글씨, 비뚤어진 편집, 얼룩 등의 작은 실수가 없도록 한다.
 •  자필로 이력서를 쓰는 경우 국한문 혼용이 일반적이다. 이력서의 한문 혼용은 지원자의 상식수준을
    나타낸다.
 •  글씨가 깨끗하지 못하고, 인주가 번지거나 수정한 곳이 있는 경우, 새 이력서에 쓴다.
(2) 변형 이력서
 •  자기만의 맞춤 양식을 구성하는 것도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게 만들 수 있다.
 •  학력 사항, 경력 사항, 특이 사항 또는 자격 사항은 분리해서 적는 것이 기본이다.
(3) 기업양식 이력서
 •  기업 자체 양식에는 작성 요령에 대한 안내책자가 함께 배부되므로 지시에 따라 칸을 메우면 된다.
(4) 인터넷 이력서
 •  온라인 상으로 입사지원서를 전송할 때에는 작성양식, 파일종류, 접수방법 등을 지원회사의 요구사항
    에 따라야 한다. •  인터넷으로 이력서를 낼 때는 E-mail주소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원서접수는 가급적 빨리한다.
 •  경력 사원은 경력을, 신입사원은 회사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기술하되,
    길어도 2장을 넘지 않도록 한다.

예스폼(Yesform) 이력서 형식

개인사항
이름
주소
주민번호
연락처
이메일

희망분야/직위
→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와 직위 정확하게 명기

개 요
→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교육사항
→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경험/경력

사 항
→ 희망하는 분야와 관련이 있는 특기 및 기술사항
→ 희망하는 분야에서 업무를 잘 수행하는 데 적합한 자신의 성격

학력 및 전문 교육사항
→ 학교, 전공, 평량평균
→ 기관, 프로그램, 과정(희망분야와 관련이 있는)
→ 수업내용 : 희망분야와 관련이 있는 과목/수강 내역
→ 활동내역 : 수상, 장학금, 표창 등의 교육 성과 내역

경험 및 직무사항
→ 기간, 회사명
。 주요업무
。 특징
。 적용기술

기능사항
→ 컴퓨터 기능사항

외국어 능력사항
→ 외국어능력사항

기 타
→ 희망분야와 관련이 있는 개인의 관심사, 흥미 등의 내용
→ 취미, 여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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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외국계 기업 입사, 레주메 작성에서부터

2011. 1. 3. 21:58

지금같이 취업이 고시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지원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사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외국계 기업에서 학력, 학벌 위주가 아닌 실무 능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은 지원자들을 더욱 많아지게 만들고 있다. 한 컨설팅 회사의 조사에 의하면 100명의 억대 연봉자 중에서 반 수 이상의 58명이 외국계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외국에서 검증된 선진 시스템 도입, 큰 업무처리 규모, 많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 전세계적인 정보력과 네트워크를 들고 있다. 이런 것을 다 알지 못한다 해도 비교적 국내 경기에 덜 민감하고 보수가 높으면서도 자유로운 근무 환경은 구직자들에게 매력일 수밖에 없다.

외국계 기업에만 목을 매고 있는 개인의 사연이 얼마나 구구절절하던지 간에 어차피 구직 활동의 시작은 영문 이력서 작성에 있다. 이번에는 “레주메”(Resume) 작성을 알아본다.

한글 이력서와는 다르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이력서의 비중이 국내 기업보다 높은 편이다. 개인의 신상과 경력 파악이 기본 역할이지만 아울러 페이퍼 작업 능력 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가장 먼저 한글 이력서와는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외국 기업에서는 사진을 요구하지 않는다. 자국 내에서라면 당장에 차별이라고 노동법에 걸리기 때문이다. 나이, 주민등록번호 역시도 마찬가지 이유로 기입하지 않아야만 한다. 또한 “I”라는 주어는 생략하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동사의 과거형을 사용하되 한 항목당 몇 줄 정도로 간략하게 작성해서 A4 한 페이지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이아웃도 가운데정렬과 행간을 잘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깔끔하게 보이게 한다. 체계적이고 가독성 높은 구성이 이력서가 읽힐지 말지를 결정하는 첫 단계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것을 담아야 한다!
영문 이력서에는 크게 Objective, Education, Experience, Skills, References를 기본적으로 기술하게 된다.

그 중에서 “Objective”는 한글 이력서에는 없는 부분으로, 이력서의 목표를 나타냄으로써 읽는 이에게 이력서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지원하는 분야를 적되 “A Position in Human Resources”처럼 지나치게 구체적이 아닌 일반적인 업무 범위를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Education”에는 최종학력부터 아래로 역순으로 써내려가지만 고교까지 기재하지 않으며, 봉사활동이나 인턴 등 직무 경험은 맡았던 직책과 일의 성격을 함께 “Experience”에 담는다. 미국계 회사에서는 특히 봉사활동 경험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때로는 “Volunteer” 메뉴를 따로 빼서 표기하는 것도 괜찮다. 외국어 능력과 컴퓨터 능력, 수상경험은 “Skills” 카테고리에 기입한다. “References”는 말 그대로 추천인을 말하는 것이지만 “Available on request”라고 형식적으로 써넣는 것이 관례이다. 사실 외국에서는 추천 하나만으로도 입학, 입사가 허락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부모, 형제, 친척 외에 추천해줄 사람도 귀하거니와 한국에서 추천인이라고 말해봤자 믿을 놈 없다는 거, 외국 기업인들도 이제 다 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당부하면 영문 이력서는 A4 한 장에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 짧은 문장으로 핵심만 얘기하고 전체적으로 정리된 느낌을 주기만 하면 된다.



  (영문) 이력서 작성법 및 주의사항     
  (영문) 급여이력서(Salary History Example)           
  (영문) 연봉이력서(Sample Salary History)(1)           
  (영문) 이력서(취업이민)              
  (영문) 이력서(secretary)              
  (영문) 자기소개서(Sample Cover Letter for an Internship)(인 ...           
  (영문) 자기소개서(Cover Letter/ESL tutor)           
  (영문) 자기소개서(영어학원강사)(1)           
  (영문) 자기소개서(은행/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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