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좋은 자기소개서의 세가지 조건

2011. 2. 15. 16:59

1. 솔직하게 쓴 글(객관적인 글)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지만, 객관적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면접관은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지, 주관적인 얘기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과장된 내용이나 허위 사실을 기재하여서는 안 된다. 자칫하여, 면접 과정에서 심도있게 질문을 받다 보면 드러나게 되므로 최대한 솔직하게 꾸밈없이 쓰는 것이 좋다.

2. 표현이 명료한 글
자기소개서는 제한된 지면에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표현하여야 한다.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학교생활, 지원동기 등을 구분해서 표현한다면, 인사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구분된 문단과 문장은 군더더기가 없기 때문에 깔끔해 보이며, 지원자의 장점을 인사 담당자에게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

3. 지원 기업(직종)에 맞게끔 작성한 글
학교를 다니면서 본인이 했던, 남들과 차별되는 일에 대해서, 입사할 기업에 맞게끔 작성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어떻게 살아왔는가 보다는 무엇을 할 줄 알고, 입사 후 무엇을 잘하겠다는 판단이 서도록 작성해야 한다. 따라서, 신입의 경우 학교생활에 비중을 둬서, 과외 활동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력자는 경력 위주로 기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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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베스트 자기소개서 작성법(1)

2011. 2. 15. 16:58

[가장 잘 된 자기소개서는 읽어본 사람이 눈을 감고 읽은 내용을 생각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머리속에 상상이 가는 그런 것이라고 한다. 말로 하니 쉽지만 막상 작성하려고 하면 정말 쉽지는 않는 일이다. 그러나 입사지원서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하다고 해도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게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게 된다. 그 만큼 서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 이렇게 쓰면 성공한다.

1) "인사담당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식상한 말이긴 하지만 이 말에는 여전히 무시 못 할 진리가 담겨 있다. 여러분들이 제출하는 자기소개서를 읽게 되는 것은 주로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이다. 인사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를 읽을 때 주목해서 보는 몇 가지 것들이 있다. 어느 조사 기관에 따르면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예스폼(Yesform) 성격이 어떤가?
예스폼(Yesform) 전공은 무엇인가?
예스폼(Yesform) 전공 외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예스폼(Yesform)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
예스폼(Yesform) 비전이 있는가?
예스폼(Yesform) 조직과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인가?
예스폼(Yesform)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예스폼(Yesform) 소신과 주관이 있는가?

각각의 내용에 대해 모두 긍정적으로 답하라는 것은 아다. 경우에 따라 나에게 부족한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인사담당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염두에 두고 이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이러저러한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겠다는 식으로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2)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라."
자신이 입사지원서를 내는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회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입사지원서를 제출한다는 것은 왠지 어불성설 같지 않을까? 여러분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그 회사에 대한 첫 느낌이 어떠했는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어떠한지, 회사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등등을 자기소개서 내용에 포함시킨다면 아무 생각 없이 이 회사, 저 회사 찔러보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회사를 선택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3)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사실을 제시하라."
입사를 하면 회사 내의 여러 업무 중 특정한 분야의 업무를 할당받아 일을 해 나가게 된다. 이 업무가 무엇인지는 회사에 들어가 보아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업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사담당 쪽에 지원을 했다면 인사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인사 파트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개략적으로라도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인사담당자들의 시선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어느 대기업의 경우 신입사원 중 1년 이내에 직장을 옮기는 비율이 20% 이상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기 때문에 자기의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를 택했고, 그 결과 직장을 옮기게 된 것이다.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이직률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들을 뽑는 것도 이직률을 낮추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해당 직무에 대해 자신이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이 직무를 잘 감당하기 위해 자신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제시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4) "해당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라."
해당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순히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해서 해당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 해외 영업 쪽의 직무를 선택하는 경우라면 외국어 실력이 꼭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외국어 실력이 어떤지를 주목해서 보게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나 기술이 있는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그러한 능력이나 기술이 있다면 이 부분을 최대한 부각해서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편집디자인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페이지메이커나 코렐드로우같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지, 다룰 줄 안다면 그 수준은 어떠한지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5) "자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히라."
인사담당자라면 아무래도 비전이 확실한 사람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아니, '선호' 정도가 아니라 비전이 불분명한 사람과 비전이 확실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비전이 확실한 사람을 뽑을 것이다. 그만큼 자신의 비전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 비전을 드러내라고 하면 열심히 하겠다거나 앞으로 잘할 테니 일단 뽑아만 달라거나 하는 이야기를 쓰곤 한다. 이런 걸 두고 비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

비전을 뚜렷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는 지원하려는 회사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된다. 입사 후의 비전이란 회사나 직무와 무관하게 생길 수 없다. 지원하려는 회사의 장래성이 어떻고 해당 직무 내에서 발전 가능성이 어떠한지를 알 수가 없으니 비전도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위해서는 회사의 발전 가능성,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해 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과 등에 대해 어느 정도 알 필요가 있다. 만약 지원하려는 회사에 홈페이지가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유사 업종의 홈페이지를 찾아 정보를 얻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한 후에 이 회사, 이 업종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비전을 작성하십시오. 인사담당자들의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6) "하나의 이미지로 수렴될 수 있도록 쓰라."
위의 내용을 다 지켜서 자기소개서를 쓰더라도 자칫하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각각의 내용을 그야말로 각각 쓰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에는 보통 성장배경, 학교생활, 주요 경력,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의 내용이 들어간다. 이들 각각의 내용을 훌륭하게 쓸 수 있지만 각각의 내용이 따로따로라면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는 일관성이 없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경영 관련 업무에 지원서를 제출했고, 이에 준해 지원 동기나 입사 후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이 경우 학교생활에서 해당 분야의 전공을 이수하지도 않았고 주요 경력이나 경험에서도 경영 관련 지식을 쌓은 것이 글 속에서 발견되지 않는다면 인사담당자들이 의아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십중팔구는 지원자가 경영 관련 업무에 적합하지 않으리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각각의 내용을 일관성 있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모든 구성항목들을 지원하려는 회사나 업무와 관련성이 있도록 쓰는 것이 가장 좋다.

7) 기타 유의사항

예스폼(Yesform) 솔직하게 써야 한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꾸며졌다거나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예스폼(Yesform) 간결하고 명료하게 써야 한다.
욕심이 지나치다 보면 내용이 장황해지고 문장도 지나치게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 꼭 필요한 내용만을 선정해서 간결한 문체로 쓰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글을 쓰겠다는 욕심으로 비유를 많이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접속사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문장의 간결성을 위해서는 좋지 않다.
예스폼(Yesform) 내용이 긴밀하게 구성되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들어갈 내용을 미리 결정하여 짜임새 있게 순서를 정한 후 써야 한다. 각 화제들의 연관성도 고려하여 앞뒤가 잘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예스폼(Yesform) 단락 단위로 의미가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
한 단락에는 하나의 소주제가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여러 가지의 이야기를 한 단락 안에 섞어 놓으면 내용이 산만하여 이해하기 곤란하다. 그리고 하나의 소주제가 마쳐지지 않았는데 단락을 나누어서도 안 된다.
예스폼(Yesform) 중요한 내용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제시한 필수 사항을 반드시 포함하고 기본적인 사항은 이력서에 이미 쓴 것이라도 내용상 자기소개서에서 반복할 필요가 있다면 다시 써 줘야 한다.
예스폼(Yesform) 글을 쓴 후에는 반드시 교정을 해야 한다.
교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읽어 보아 어색한 부분이 반드시 있다. 교정은 본인이 큰 소리로 읽으면서 하는 방법도 좋으나 다른 사람에게 읽어봐 달라고 하는 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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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Worst 자기소개서 작성법(2)

2011. 2. 15. 16:57

1) "저는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는 저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의 기본은 자기가 살아온 지난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대한 소개다. 여기에 학교생활, 자신의 주요 경험, 경력,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의 내용이 녹아들어 가야 한다. 하지만 자기소개서가 역사 교과서는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태어나 무슨 학교를 다니고 어떤 일을 했다는 사실을 그야말로 단순하게 늘어놓는 것으로 자기소개서를 다 썼다고 생각한다. 과연 이렇게 써놓은 자기소개서를 보고 인사담당자들이 얻을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2) "저는 무슨 일이든 잘합니다.맡겨만 주십시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은 흔히 희망하는 직무를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은 채 어떤 일을 맡게 되더라도 잘할 수 있으니 무슨 일이든 맡겨만 달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 그만큼 일에 자신이 있다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었든 간에 인사담당자들의 이런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인사담당자들이 보기에 모든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일도 잘하지 못하거나 딱 부러지게 잘하는 것이 없다는 것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처럼 일이 분업화되어 있는 사회에서는 특정 분야를 전문가 수준으로 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 여러 분야를 그만그만한 수준으로 하는 것은 별로 필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고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솔직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3) "저는 이것도 할 줄 알고, 저것도 할 줄 알고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자신의 능력이다.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 능력이나 외국어 구사 능력, 각종 자격증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가끔씩 보면 모든 일에 그야말로 팔방미인인 사람을 볼 수가 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에 기록되는 내용도 화려하다. 그러나 가끔씩은 이것이 제 발 잡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가?

아무리 많은 일에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할 줄 아는 모든 것들을 다 나열하고 나면 그것들은 다 그만그만한 수준의 것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혹 그렇지 않더라도 해당 직무와 관련하여 꼭 필요한 어떤 능력이 부각되지 않으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더구나 지면은 한정되어 있으니 그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드러내기에는 한계가 있고, 설혹 그 내용을 쓴다고 하더라도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것까지 읽기가 너무 지겨울 수밖에 없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지원하려는 업무와 관련한 능력을 제일 먼저 부각시켜라. 그리고 그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줘라. 예를 들어 편집디자인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메이커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지, 다룰 줄 안다면 그 수준은 어떠한지를 강조해서 보여주고, 그 외에 다른 능력이 있다면 필요한 것만 간단하게 덧붙여 주는 것이 좋다.

4) "저는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해 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경험은 되도록 많이 나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일수록 그 경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도 많고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유불급이라고, 그것도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아무렇게나 늘어놓을 경우 자칫하면 산만해 보일 수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한 회사, 또는 직무와 관련한 주요 경험마저 돋보이지 못하게 만든다. 경험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이 이러저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될 경우 잘 감당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보여주거나, 자신이 그만큼 적극적인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리거나, 혹은 이와 유사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경험을 드러내는 것은 이러한 목적을 이루는 데 적합해야 하지 않을까? 경험을 통해 무엇을 알리고자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꼭 필요하고 적합한 경험만을 추려서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제발 부탁합니다. 꼭 합격시켜 주세요."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정에 약하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인정에 호소하면 안 될 일도 결국은 되더라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시대가 변하면 이제까지 옳게 여겨지던 것도 그른 것으로 바뀌게 된다. 인정에 호소하는 것이 이제는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회가 합리적으로 변모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는 방식 또한 합리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사원 채용도 예외가 아니다. 인정에 호소하면서 합격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은 이제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되었다. 아니 어쩌면 인정에 호소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다. 자신의 능력이 그만큼 남보다 뒤떨어진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인정에 호소하는 듯한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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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합격자가 전수하는 자기소개서 예문(1)

2011. 2. 15. 16:56

'盡人事待天命'.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후 하늘의 뜻을 기다리라는 家訓처럼 언제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랐습니다.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늘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사업가 아버지와 正道를 중요시하는 敎育者이셨던 어머니 사이에서 1남 2녀중 長男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 꾸중보다는 믿음과 격려로 지켜봐 주셔서 저는 肯定的이며 積極的인 생활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9○○년 거제 출생으로 거제 토박이입니다. 19○○년 대우대학 공학계열에 入學하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전공공부 뿐 아니라 對人關係와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써클 활동을 열심히 하고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애착이 있어 거제시 테니스 써클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였으며, 거제시 대회 및 경상남도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전공은 공학계열이지만, 어려서부터 끼가 많았고, 多方面에 관심이 많아 써클의 간부로 선임되어 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로 폭 넓은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지금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매우 즐겁게 일했고 열심히 했지만, 학업 문제로 중도에 그만두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은 저에게 대학시절에 있어서 소중한 사회경험이 되었습니다.

전 무엇이든 확실한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목표가 생기면 결과가 확실히 나타날 때까지 집중하고 밀고 나가는 끈기가 있습니다. 때로는 '고집이 세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여, 주위 분들의 충고와 조언을 수용하고, 他人의 입장을 이해하여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急變하는 환경, 눈앞에 다가온 21세기 국제화 시대에 適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어학실력과 컴퓨터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어는 생활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向上시키고 있으며, 실용회화에도 능통해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해서 독해와 기본적인 회화가 可能합니다. 컴퓨터는 한글.엑셀. Auto Cad에 자신 있습니다.

저는 인생을 자전거 타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기 위해선 몇 번이고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쉬지 않고 힘차게 두 바퀴를 돌리지 않으면 금새 넘어져버리고 맙니다. 젊음을 불태우며 열심히 페달을 밟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 그루의 젊은 나무가 마음껏 쭉쭉 뻗어나갈 토양, 제 이상과 능력을 실천할 '實의 場'을 찾고 있습니다. 신바람 나게 일하며 맡은 분야에서 一人者, 회사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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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합격자가 전수하는 자기소개서 예문(2)

2011. 2. 15. 16:55

◈ 성격
저의 성격은 자유롭지만 방종하지 않으려는 고집형이며 맡은 일에 대해선 끈질기게 해나가는 의지력 강한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독선적이다' '고집이 너무 세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따라서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여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생활신조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교육의 열정과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하신 어머니의 훈교로 남아로 지켜야 할 패기와 아들의 도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성실하고 안에서는 가정에 화목 하라는 가훈은 신생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생활신조는 '모든 일을 긍정적,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 지원동기
미래산업의 선구자적 역할과 인재를 존중하고 사원의 자기개발에 역점을 두는 귀사의 기업 이미지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의심치 않으면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풍림물산에 입사하여 저의 젊음과 패기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 희망업무 및 포부
짧은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최대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풍림人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21세기를 향한 경영의 합리화와 미래 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소임 할 수 있는 기술직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첨단산업분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주역이 되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미래는 인재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재는 도전과 창조의 정신이 다른 어떤 사람보다 앞서 있어야 된다는 확고한 사고와 행동이 수반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이 되는데 젊음의 패기와 야망을 바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生을 다하여 풍림물산이 필요로 하는 전문경영인이 되는 것입니다.

◈ 특기사항
21세기의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것은 국제적 감각과 그에 수반된 어학실력이라 생각하고 부단히 어학실력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제 2외국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직은 미숙하지만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2학년 때 정보처리기사 2급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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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영문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사항

2011. 1. 20. 14:00

예스폼(Yesform) 영문 자기소개서 미리보기


영문 자기소개서란 말 그대로 자기 이력사항에 대한 표지이며 여기에는 네 가지 정도의 요소가 들어간다. ▲나는 누구인지 ▲왜 지원하는지 ▲다른 이들과 어떻게 다른지 ▲인터뷰에 대한 요청 내지는 각오(비전) 등이다.

사실 자기소개서의 내용과 다를 바 없으나 이력서에 경력과 업적 위주로 기술을 했다면 커버레터는 어떻게 해서 그런 업적이 가능했는지를 기술하면 된다.

1) 지원회사의 특성에 맞추어 작성해야 한다.
영문 자기소개서에서 지원자는 지원자 자신이 지원기업에 대해 얼마나 필요한 인재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따라서 영문 자기소개서를 통해 구인 측에서는 지원자의 영어표현능력과 영어실력까지 평가한다고 볼 수 있다.
Resume는 채용하는 측에 따라 다르게 작성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시간 관계상 같은 Resume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커버 레터는 특정한 기업체와 지원자의 희망 업무 직종에 따라 그때그때 작성해야 하므로 더 어려운 작업이기도 하다.

2) 간단명료하게 작성해야 한다.
영문 자기소개서는 Sales Letter의 일종이다. 그래서 비즈니스 문서의 서식에 따라 작성해야 하며, 한 장 이내로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다. 자신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구인 측으로부터 관심을 끌어 면접의 기회를 얻기 위한 편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영문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Resume에 기재하지 못한 사항을 첨가해서 쓰는 경우가 있고, 혹은 간단히 구직 희망 정도와 희망 직종에 대해 자격을 요약해 서술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작성하도록 한다.

3) 순서에 따라 작성해야 한다.
영문 자기소개서를 쓰는 순서는 먼저 주소와 날짜, 다음으로 수신인과 서두, 그리고 본문이 이어지고 결구로 마무리해서 마지막에 이름과 서명을 하면 된다.
영문 자기소개서의 양식은 주로 본문은 4개 단락 이내로 매듭을 짓고 서두, 본론, 마무리의 3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전개시키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영문) 자기소개서(배경이미지)           
  (영문) 자기소개서(연구소/학생/일반)           
  (영문) 자기소개서(출판/편집보조/신입)           
  (영문) 자기소개서(교육/컴퓨터교사/경력)           
  (영문) 자기소개서(금융/은행매니저/경력)           
  (영문) 자기소개서(세무/회계/일반사무/신입)              
  (영문) 자기소개서(판매영업/마케팅관리자/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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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자기소개서(투자분석/경영컨설턴트/인턴)           
  (영문) 자기소개서(판매/소매업관리매니저/경력)           
  (영문) 자기소개서(투자분석/경영컨설턴트/인턴)           
  (영문) 자기소개서(사무직/행정관리보조/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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