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센스 있는 이력서 작성법

2011. 2. 15. 17:02

1. "사소한 실수를 하지 마라."
철자가 틀리거나 오타가 난 경우에는 중요한 이력서를 점검도 해보지 않고 보내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더불어 그의 사무 능력까지 의심받을 수 있다. 불성실하다고 오인될 경우가 있으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종종 본인은 정상적으로 이력서를 보냈는데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파일이 깨어져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본인이 보낸 이력서를 복사본으로 만들어 따로 보관해두거나, 이메일을 통해 친구에게도 복사본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약어, 속어 등을 쓰지 않는다."
약어, 속어를 쓰면 경박해 보일 수 있다. 이력서도 공문서이므로 약어, 속어, 유행하는 문구 또는 방언들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점검하여 가능한 표준어만을 구사하도록 한다.

3. "한 페이지가 넘어가면 페이지 번호를 남겨라."
페이지 번호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인 문서작성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작은 것을 배려하는 지원자들이라면, 좀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4. "최근에 있었던 일부터 기록하라."
학력사항이든 경력사항이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부터 기록하는 것이 순서이다. 예를 들자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보다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적는 것이 좋으며, 특히 경력사항일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다닌 회사부터 적는 것이 좋다. 현재 필요로 하는 직종과 가장 근접한 자격 요건을 최근 경력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5." 군대를 경력사항으로 넣어라."
젊은 나이에 군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군이 현재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 또는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군 경력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해당 업무와 유사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좀더 꼼꼼하게 군 생활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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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경력 이력서 작성 포인트

2011. 2. 15. 17:00

1. "지금까지 맡은 업무와 앞으로 맡게 될 업무의 연계성을 두고 기술하라."
회사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것은 지원자의 경력을 십분 이용하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 만큼,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커리어를 극대화하여 포장하고, 단순 나열이 아닌 전 직장에서의 업무 실적을 구체적인 수치 등으로 표현하여 업무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2. "전 직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라."
예를 들어 같은 영업직이라 할지라도 제조분야와 정보통신 분야의 영업은 직무 능력 면에서 엄연히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짧게라도 전에 근무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좋다.

3.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여 상세히 적어라."
이력서는 간단명료하게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주어야 한다. 아르바이트 경험도 자신이 지원 분야에 관한 것이라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정보는 상세히 기술한다.

4. "업무 적인 능력 이외의 것도 간단히 기술하라."
경력사원이라면 업무적으로 주어지는 여러 상황에 대해 이미 프로나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전 직장에서의 부서원 관리와 관련된 자기만의 방법이나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적어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업무능력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특출한 사람으로 보여서 나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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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10초만에 면접관 마음 사로잡는 이력서

2011. 2. 15. 16:54

[이력서 한 장이 인사담당자의 손 안에 머무는 시간은 대략 10초 안팎. 지원자의 당락이 결정되는 그 찰나, 대부분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의 액면가"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학벌, 전공, 어학능력, 대학학점으로 1차 합격자를 걸러낸다는 것. 하지만 간혹 "액면가"는 다소 밀리지만 "백지수표"로 걸리는 지원자들도 더러 있다. 10초만에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만점 이력서 유형을 살펴본다.]

1. "땀냄새형" 이력서
담당 업무를 수행할 무기가 되는 다양한 자격증을 제시해본다. IT업종 자격증이 없다면 어느 학원에서 몇 개월 과정으로 무엇을 학습했다는 "발품 기록"도 훌륭한 경력이 될 수 있다. 또 각종 행사의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 경험으로도 땀내가 솔솔 나게 할 수 있다.

2. "핵심능력형" 이력서
기업은 팔방미인이 아닌 전문가를, 로컬이 아닌 글로벌 인재로 채용 패턴이 바뀌고 있다. 자신이 보유한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전문 기술을 한껏 부각시키고, 어학실력 등도 낱낱이 적는다. 덧붙여 "이것만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당당히 보여준다.

3. "정성가득형" 이력서
더 이상 보여 줄게 없다고 실망하는 지원자라면 "정성"을 보여준다. 중요사항을 형광펜으로 부각시키거나 워드 작성시 컬러 밑줄을 긋는 것도 요령이다. 또 3.5cm*4.5cm 규격 사이즈 사진이 아닌 파격적인 전신사진을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의 기술력을 입증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첨부도 훌륭하다.

『 이력서 작성 "엑기스 5"

"간소화" - 간결하고 짧게
"개성화" - 나만의 방식으로
"경력화" - 지원분야와 관련된 사항 위주로
"핵심화" - 압축해서
"객관화" -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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